윤 미(학익여고 졸업)
안녕하세요. 저는 유설희 간호학원에 재학중인 윤미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부터 병원이나 치과에서 일하고 싶어,
주변의 소개를 받은 유설희 간호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 실습과정 중 치과에서 일하다 보니,
제게는 치과의사보다도 취위생사 언니가 더 멋있어 보였어요!!

사실 저도 치위생사가 되고 싶었지만 치위생과는 점수가 너무 높아서
도전하기에 너무 겁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벽성대학에 합격 되었어요!!
대학과 자매결연 되어 있는 학원에서 추천해준 덕분이였죠.
수능도 보지 않고 무시험 합격 이었답니다.

이번에 원장님 이하 전임선생님들이 벽성대학에 방문하셨습니다.

초행길이라 다소 걱정했으나 인천에서 3시간 남짓 되는 거리로
학교에서 20분정도 나가면 바로 익산 시내가 있었습니다.
학교가 방학이라 한산했지만 무척 넓고 공기가 좋았다는 느낌과
최신시설의 치위생과 실습실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놀랐습니다.
그 규모가 지방대학의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 입니다.

또한 학과장님과 교수님들의 세심한 학생관리나 배려도 벽성대의 큰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번 해에도 역시 기숙사 1년무료 혜택과 재학중 3년 내내 30% 이상의 장학특전을 학과장님과 약속하였습니다.

특히 유설희 간호학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산학협력 병원(청원치과, 나은병원)이 있어서 졸업후 우리 학생들의 진로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쁨 마음으로 학교 관계자들과 우리 유설희 출신학생들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건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