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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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과학대학 - 목포과학대학과 자매결연

    • 목포과학대학과 자매결연으로 학원추천으로 보건계열(간호학과, 치위생과)으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 간호과, 치위생과등 보건계열은 내신이 적용됩니다.

    입시특전(2008년)

    • 1) 간호과 20명 학원 추천으로 특별전형 수시합격
    • 2) 치위생과 8명 학원 추천으로 특별전형 수시합격
    • 3) 임상병리과 1명, 방사선과 3명 학원추천으로 특별전형 수시합격
    • 4) 전원 1년간 기숙사 관리비 면제(치위생과,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보건행정과)

    목포과학대학 산학협력 협약식 사진

    나의 진학기(목포과학대)

    임기희(선화여상 고3 재학생)
    저는 선화여상 3학년으로 유설희 간호학원을 다니고 있는 임기희라고 합니다.
    저는 내년 3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바로 목포과학대학 간호학과에 입학 예정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는 제가 경쟁률이 센 간호학과에 입학하는 것은 불가능 한 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고 3때 유설희 간호학원에 입학한 덕분에 학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목포과학대학에 무시험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다닐 대학을 직접 가 보았습니다. 지방대학이라 부모님은 걱정하셨지만, 학교 시설이 놀라울만큼 좋았고 실습병원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설희 출신에게는 기숙사비를 1년간 무료로 해준다고 하네요.
    앞으로 간호사가 되어 대학원도 가고 제가 원하는 보건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준 유설희 간호학원을 간호사가 되고 싶어하는
    모든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

     

    목포과학대 초청 방문

    • 2006년 6월 유설희 간호학원과 목포과학대학이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 2007년 3월에는 간호과 11명, 치위생과 6명이 진학했습니다.
    • 2008년 3월엔 간호학원 졸업예정자 중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전제로 간호과 20명, 치위생과 8명, 임상병리과 1명, 방사선과 2명이 진학 확정되었습니다.
    • 기숙사비 1년 면제라는 좋은 조건이 있습니다.
    • 또한 졸업후 자매결연을 한 한림병원, 나은병원, 청원치과, 푸른세상안과에서 이들이 취업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 간호과, 치위생과 진학을 확정하고 있는 학생들의 목포과학대 방문을 인솔교사인 이영주 선생님의 탐방기로 잠깐 엿보겠습니다.
      - 유설희 간호학원원장 유설희

    목포과학대 탐방기

    찌뿌드한 장마 날씨가 애인이라도 만난냥 활짝 웃는 얼굴로
    우리들의 견학길을 도왔답니다 .
    모두들 자신이 앞으로 3년간 다닐 학교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즐거운 표정이었죠.
    목포라는곳이 멀고 멀다고들 하여 단단히 준비하고 갔는데 의외로
    편히 다녀올 수 있는 코스더군요.
    학교에서 보내준 관광차로 4시간정도 소요... 영화2편보니
    도착했어요 '왕의 남자' '맨발의 기봉이'

    도착하자 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근사한 기숙사와 정문 앞에 붙은 유설희간호학원--- 목포과학대
    자매 결연 현수막이 무척 감동이었어요

    여장을 푼후 바로 캠퍼스 답사를 했답니다
    간호학과와 치위생과를 비롯 보건계열 각과들과 임상 실습실이 모여있는 보건관 도서관 강의실등 .....
    지방대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큰 오산이었어요
    최신식 실습기자재와 시설등에서 우리학생들 많이 감탄하더군요.
    방사선과 임상병리과를 돌며 직접 이미지 영상 현미경들을 직접 들여다 보며 우린 이미 보건학도 즉 미래의 의료인임을 자부했어요
    우리를위해 휴일을 반납한 채 학과설명을 해주시는 각 과의
    학과장님 과 선배 대학생 들에게 무척 고마왔어요
    특히 우리를 인솔해 주던 방사선과 선배 남학생에게 눈길을 떼지 못하고 관심을 표명했던 우리 20여명의 여고생들.........
    그 남학생 그날 복터졌죠^^

    어쨌든 학교를 다 둘러보니 잠시 지친 기색이 역역하더군요 왜 ? 배가 고팠기에.......
    바로 준비된 뷔페에서 허기를 해결한후 정경이 좋다는
    유달산과 평화의 광장을 돌며 목포를 만끽했어요
    목포과학대는 도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이 꽤 번화했죠
    유흥업소(?)도 많고 예를 들면 하늘위로 지붕이 열리는 클럽도
    있었어요.
    기숙사에서 피곤을 푼후 아침에 우리의 장래 실습병원인 중앙
    병원에서 조식을 한후 교수님의 인솔에 따라
    병원 투어링을 했어요.
    550병상 정도의 규모가 크고 깨끗한 병원이었답니다

    이상 견학 일정을 정리하려 했는데 다 쓰기가 어렵군요
    결론은 학교에 대한 이미지는 기대 이상이었고 간호사와 치위생사 같은 미래의 의료인이 되기 원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마치 오아시스와도 같은 절호의 기회라는 점이죠. 해마다 이번과 같은 진학의 혜택과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목포과학대 학과장님들과 약속을 했어요

    이 공간을 빌어 대학관계자분과 교수님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리고 열심히 견학에 참여한 우리 예쁜
    학원생들 20명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건 단지 행운이 아닙니다.

    좋은기회가 있을때 바로 포착할 수 있는 예지력과 약간의노력!
    젊은이들의 특권인 패기면 꿈의 현실화작업은 가능합니다

    저희 유설희에서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드리겟습니다.